저도 오늘 6일째인데 어제까지 물만먹다 오늘은 숭늉 국물만 먹으려구요
보식만 잘하고 그후 나쁜 식습관만 버리면 요요걱정 안해도 될꺼예요😄

전 정말 뼈져리게느껴서 올해는 아들과할때 1500칼로리소식으로5번먹기.운동 1시간스트레칭1시간 그리고영양제먹기 등등해서 지금은 48까지뺐어요 오히려 주변에서 안색안좋다는소리한번도안듣고 머리안빠져요 머리빠지기시작하믄 복구안되요 전생리보다탈모가 더걱정이더라구요 콩무지많이먹어요 절대하지마세요 짐심으로해드리는말씀이에여

저요 단식은아니지만 1000칼로리먹고 회사일이힘든일이라 매일운동 2시간씩하더니 15킬로빠졌어요 그때 166-50킬로 사람들이 간이안좋은것같다고병원가보라고하고 송장같다고하고 쓰러졌네요 머리빠지는게 걸어다니면 아는사람들이 머리가휑하다고하고요 찜질방가서깜놀 사람들이쳐다보길래 왜그런가했더니 몸에 내머리카락이 우수수붙어있었어요 아주까맣게 그뒤로 저2년넘게 찜질방안가요 일절 애들도 학교오지도말라고하고 차라리살찌라고해서 걍먹었어요 아무리먹어도 57-58 왔다갔다하니 머리나더라구요

건강이우선일텐데

저도 심플라이프님과 동일한 생각이에요..요요보다 건강.. 단식으로 10kg까지 빼버린다면 몸이 먼저 상해버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성공하더라도 부작용이 있을 확률이 다른 다이어트법에 비해 높을 것 같아요.한 번 상한 몸은 회복이 쉽지않으니 상당히 주의해서 시행하시길ㅜㅜ...

심플라이프 맛좋은곰돌이 크~이새벽에 두분다 부지런하십니다~운동을!!

맛좋은곰돌이 배변은 신호왔을 때 안 놓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저도 새벽에 주로 깨는 게 화장실때문에 깨는데 귀찮거나 피곤해서 신호 놓치면 다시 가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잠 깨더라도 꼭 가요. 얼른 응가신 오시길 바래요. 짐 운동중인데 역시 운동은 새벽 공복운동 최고! 내일 42보면 좋겠다 ㅋ300그램만 빠져 주면 42턱걸이 하는데요. ^^;;

심플라이프 저도 항상 평일에 새벽 4시에 일어나는데 어제(금요일) 아침엔 일하니라 운동을 못 했더니 덜피곤한지 잠이 안와요.. 무엇보다 저는 오늘 화장실을 못가서 잠이 안온답니다ㅠ 아까 한번 신호 왔는데 그때는 못갈 사정이라 못 갔더니 타이밍 놓쳐서 쏙 들어 갔네요ㅠ 지금 무도 재방 보며 플랭크랑 크런치 하면서 복부에 힘주고 있는데 신호가 안와서ㅠㅋ 다욧 하면서 배변활동 잘 하시는 심플님 보면 너무 부럽답니다ㅠ 저도 몸무게 쟀는데 오늘 먹은것도 없는데 400그람 쪄있다요ㅠㅋ
힝..ㅠ

맛좋은곰돌이 어제 9시반 쯤 잤더니 깨 버렸어요. ㅜㅜ 초저녁잠이 많고 새벽스타일이라 꼭 요 시간에 깨네요. 안 주무시고 뭐 하세요? ㅋ 전 댓글마저 달고 새벽운동하려구요. 간만에 운동. 아, 그리고 어제 먹은 보쌈이랑 족발은 벌써 화장실에 버리고 왔음이요 ㅋ 어제 보쌈먹고 사과즙 2봉 원샷에 족발 먹기전에 사과 진짜 큰 거 껍질째 먹었더니 바로 효과오네요. 오늘 아침 공복체중 43.2. 그렇게 먹고도 체중 하나도 안 늘었다는 ^^;; 역시 먹고 배출이 잘되야 하나봐요.ㅋ

보식기간엔 죽같은거 먹는다는거만 아는데... 보식이 중요하단건 봤는데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심플라이프 아직도 안주무시고 소화시키십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