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다이어트 3달째에 13kg을 감량하고 아직도 진행중인 대학생입니다. 169cm에 69kg을 찍고 살쪘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을 먹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살이 안 빠진 것 같고 밥먹으면 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스트레스로 머리카락도 빠지고, 그렇다고 먹자니 먹는게 스트레스인데다가 주변에서는 절 잡고 먹이려고 달려듭니다. 김밥 부터 빵까지.
먹고싶지만 먹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고, 안 먹고 싶은 것도 아닌데 자꾸 먹는 자신 보내면서 먹자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고.. 솔직히 54kg까지는 빼고 싶은데 거기까지만 빼라고하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멈출까. 하는 것도 있지만 더 빼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ㅜ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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