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불가피하다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다이어터에게 외식은 늘 부담스럽죠~
전 그래서 외식을 하게 될 때 가벼운 메뉴가 있는 식당을 미리 알아봐둬요.
같이 먹는 친구도 다이어터이거나 가벼운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지 확인하면서 말이죠!
메뉴 선택권이 좁고 너무 채식 위주이거나 저염식만 있는 곳이라면 상대방에게 좀 미안해지더라구요 ㅠㅜ
어제 외식은 이런 조건 다 고려해서 닥터로빈에서 먹었어요!
저는 토마토그린빈샐러드, 제 친구는 알리올리오를 먹었구요~ 단호박스프는 같이 나눠먹었어요. 서로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닥터로빈 말고도 비다이어터와 함께 갈 수 있는 외식장소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닥터로빈 단호박스프도 맛있고(완전 유기농에 밀도 글루텐프리였나?! 소화잘돼요) 스윗밸런스도 샐러드,스프가 주 메뉴인데 엄청 맛있어요!!
또니씨 산드리 팡이박사 단호박은 사랑입니다💕
여기 단호박스프 정말👍👍
우와 단호박스프 좋네요
닥터로빈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짱^----^ 고고싱하셔용!!😝👍👍
꿀정보감사해요ㅎ다음에친구랑꼭가봐야겟어욤ㅎ
2222츄 네네 최고최고!! 베스트입니다😋
Carol0816 닥터로빈 같은 식당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꼬꼬망♥ 강추강추! 꼭 들러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