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는 대학생이였지만 지금은 4개월차가 되가는 직장인이 됬네요.
1~3월달은 이런저런 핑계 되면서 체중에 신경을 안쓰다가 5월달부터 일 시작하면서 그때 찌운 살은 빠지긴했는데.. 벌써 8월달도 끝나가는차에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이 놈에 살들은 빠질생각을 안하다가 편도선이 저번주부터 부었던 관계로 식사를 제대로 못한 탓에 2kg가 줄긴했지만.. 아직도 편도선이 안나은관계로 식사량이 많이 줄긴했네요ㅡ. 줄면서 단백질 섭취도 줄어든게 문제지만요.ㅠㅠ
6개월동안 8kg 빼고 싶은데 가능할지 걱정이네요.가능하면 하체위주로 빠졌으면 좋겠네요. 직장인이 됬는데 다들 마르셔서... 특히 키가160도 안되는 쌤이 계시는데 몸무게가 46kg정도면서 살 빼야된다고 하시는데.. 진심.. 전 뭐가 되는건지ㅠㅠ. 다들 하체보다는 상체쪽이 찌신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왜 전 하체가 이리 뚱뚱한걸 까요
2017년 되기전에 살 좀 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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