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할뻔...


점심에 닭가슴살 먹었는데 자꾸 단게 먹고싶어서
쌀과자2개먹고 콘푸라이트 열주먹정도 먹고나니까
빵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파바가서 치즈베이글이랑 찹쌀도너츠랑 꽈배기랑 카페모카랑 사와서 먹었어요.. 과자까지 더 먹고 싶은거 참고 그래도 저기서 멈췄답니다 !!! 정신안차렷으면 아마 지금쯤 치킨을 시켜먹고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녁은 굶고 헬스장가서 2시간 운동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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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탄수화물 중독으로 꽈배기 저거 간식으루 10개씩 묵었는데~ㅋ 100일 좀 넘어 오랜만에 보니 넘 방가운 꽈배기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