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걷는 습관!!
제가 걷는 것을 좋아하게 되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고 도움이 많이 되어서 추천해드려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을 짬내서 하는 것이 어렵다면 틈틈히 걸어보면 어떨까요?
출퇴근을 할때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저는 차로 출퇴근할 때는 출장을 가는 날을 포함해도 하루 1,000걸음을 겨우 찍기 어려웠습니다. 200-300보가 보통이었구요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최소 5천 걸음은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업무중에도 차를 두고 걸어다녀요)
차 타고 다미면서 헬스장에서 30분동안 걷고 뛰고 걷고 뛰고 하는게 무슨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아예 차를 두고 다니는 것이 부담 되고 힘들다면 요일을 정해두고 차없이 출근하는 날을 조금씩 늘려볼 것을 추천드려요.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야 한다거나 오래 서서 가야 한다거나 등 시달려야 하는 경우 대중교통 노선을 바꾸는거에요.
버스나 지하철의 경우 갈아타는 구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버스나 지하철이 복잡할 경우 좀 다른 노선의 지하철역까지 걸어가서 좀 돌아가더라도 다른 노선을 탄다던가, 반경 2km 내외 버스 정류장에서 집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고 전후를 2-3키로 정도 운동삼아 걸어주시면 되요.
원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그렇게 하시면서 활동량을 늘리 실 수 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몇정거장 전에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죠
이건 자신의 교통환경에 따라 방법은 모두 다르게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가끔 집 근처 공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공원 거쳐서 집까지 걸어오기도 해요.
집까지 오는 구간 중간에 한강에 한강이나 각 구의 ㅇㅇ천 등을 따라 걷을 수 있는 구간이 있으면 이를 활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처음부터 부담 된다면 퇴근때만 활용하시면 좋을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처음부터 무리 한 거리는 잡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처음 힘들다고 느낄 정도면 점점 엄두가 안나고 귀찮아질수 있거든요.
일단 마음 가짐은 출퇴근 시간에 조급하시면 안되요. 시간을 넉넉히 잡고 퇴근 시간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하셔야 해요. 걷는 동안 좋아하는 팟캐스트 한편을 들으신다던가 영어단어나 텍스트 양을 정해 놓고 외운다던가, 혹은 사색을 하면서 복잡한 머리속을 정리하는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다면 출퇴근 시간이 다소 길어져도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간혹 퇴근 후 술 약속이나 야근 같은 날 때문에 잘 지키기 어려울 때가 많죠? 회사 탁상 달력에 동그라미 치면서 시각적으로 보는 것도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요.
평소 출퇴근 시간에 30분만 더 해서 운동과 함께 여유를 얻는 시간을 갖는다면
따로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것 보다 훨씬 시간 절약이 되고 꾸준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평소 자주 헬스장에 짬내서 가는게 어려워서 회원권 끊어놓고 한달에 몇 번 못가시는 분들 생활에서 습관을 바꿔보세요.
특히 기력이 자주 딸리고 몸이 허약해서 운동이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 꼭 추천 해드려요 생활습관에서의 활동성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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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잘 써주셨네요~~저도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습관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좋은방법이네요~궂이 헬스장이 아니더라도 한강에서도 얼마든지 같은효과를 볼수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