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길게 잡는 다이어트 -2.1kg
다이어트라 말하기엔 민망하게 잘먹고 다녀서 ..
운동 시작한지 23일 정도 됐습니다.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식단조절 진짜 안되요 ㅠㅠ
다이어트식을 이틀동안 진행하면 삼일째에 두통과 무기력감이 와서
못참고 그냥 먹어요 ㅠㅠ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하루 다이어트식 하고 하루 먹고픈거 먹기
이런식으로 하니까 빠지지는 않아도 유지는 되더라구요~
빨리걷기랑 줄넘기 간간히 하다가 플랭크 추가 (티비볼때마다 조금씩)했습니다
확실히 뱃살이 엄청 많이 줄어서 손으로 잡고 흔들었을때 흔들리는 양이 절반 이하로 줄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물살 같은 부위가 붓기가 좀 빠진거 같지 않나요? ㅎㅎ
53.3키로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어제 대자연 끝나고 51.1키로 입니다.
30대 되니까 확실히 살이 진짜 안빠지네요.. 천천히 느리게 해서 45키로 까지 뺀다음 47에서 유지하고 싶어요 !!!
만년통통이 벗어나고 싶어요 ! 후기 계속 남길 수 있도록 노력 할 거예요! 여러분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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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멋지시네요
부러워요
멋지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