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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후반대일때 ▼
67? 60초반대 친구가 자기 맞는 치마 보고 자극받으라고 준거 맞던 날이었씁니다 !~~!~ 사실 지금 이야기는 아니구요..
중학교 3학년 때에
너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65 -> 85로 5개월만에 살이 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상태로 졸업사진 까지 찍었죠..
85kg찍던날에 펑펑울고 겨울방학 내내 아침 2시간 운동, 밥 반으로줄이기, 열시간 자습
으로 15키로그램 가량 감량했었습니다.. :)!
66kg까지 돌려놓았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고등학교 올라오고 5키로 쪘습니다
겨울에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서 내년 3월까지 58kg 목표로 러닝중입니다~~
다들 화이팅~~~~
(사진 안올라가서 다시올리는 건데 이번에도 사진 안올라가는건 아니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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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우와 몸매가 이쁘네요 부럽습니당 저구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ㅋ
힘내세요! 꼭 목표달성하세용!
헉... 너무 부러워요...ㅜㅜ 저랑 비슷한케이스 이신데 저는 찐 이후에 빼는걸 실패해 버렸다는 ㅜㅜ
저두 열심히 하겟습니다!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힘내요!화이팅!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용
오 저도 이제 시작입니다
오~~넘 부러워요~~ 본받아서 저도 꼭 성공하고싶네요~~^^;;
도오니도오니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기존에 먹던 밥에서 반으로 줄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계란 삶은것과 고구마하나 우유반컵을 먹고
강변 걷기를 두시간 정도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자마자
우유 반컵을 더 마시고 바로 학원에가서 아침 열시부터 밤 열시까지 자습만 하니 살이 빠지더군요
공부하는게 의외로 열량 소모가 큰 것 같아요..
점심밥은 밥 반공기에 시금치페스토와 계란을 넣어서 볶음밥 (김치볶음밥도 가끔 했습니다) 싸가서 학원에서 먹고
저녁밥은 찐 감자를 으깨서 먹거나 일반식을 반정도 먹었습니다
아니면 학원 가기전에
삼각김밥 두개 우유 두개 싸가서
점심에 하나씩 저녁에 하나씩 먹었습니다
앗 그리고 간식이 너무 땡기면 편의점에 파는 아몬드 소량판매 되는걸 사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