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18 네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는듯해요

밤만되면 술사오는 남편 다욧의 젤 큰 적이예요

ㅍㅎㅎㅍㅎㅎᆢ제 남친은 어릴때부터 왜소했던적이 없고 한덩치해서 제가 63키로일때두 남친옆에서는 여리여리해 보여요 오늘따라 남친이 참 이쁘네요 ㅋ

이럴땐 타지에있는 신랑이고맙네요

확실히 남자들이 근육형이라 살도 잘 안찌고 쪼금만 움직여도 살이 쭉쭉 빠지는 듯요. 저희 남편도 배가 좀 나오는가~싶으면 복근운동 한세트만해도 배가 단단해지고 치골이 생기니~ 평생 운동해도 말랑말랑 제 뱃살보고 자기 치골 자랑하네요. 하루 운동해도 이렇다며~ 한대 콱!

양배추찜 무슨 복인가 모르겄어요...
태어나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어서
평생 다이어트와 함께한 저는 정말 그런사람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뽀끌마눌 이게 남자들은 배만 나오더라고요
하체는 점점 가늘어지고...그래서 여자나 남자나 나이들수록 운동을해야 하는듯해요

평생 마른체형인 남편
살안빠질려구
평균 4~5천칼로리 이상먹구
전 천칼로리 이하먹구.
샤워만해도 1키로는 그냥빠지는사람과
물만먹어도 1키로 그냥찌는사람
세상은 그리도 불공평하답니다ㅋ

습관교정 ㅋㅋ 저희 남편도 워~낙 살이 안쪄서 저도 남편 살찌면 구박?타박? 좀 해보려고 별렀는데 ㅠ.ㅠ 남편은 살이 안찌더라구요. 40대인데 아직도...

뽀끌마눌 고문인거죠...그나마 전 예전엔 남편이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찌더니 40후반되니 배가 나오네요...나잇살은 어쩔 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