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팅데이라고 정해놓은건 아닌데 주말만되면 무너지네요ㅜㅜ 일단 안먹을수있을때 안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홧팅!

저도 님처럼 조금씩 곁들여 먹거나, 제 다요트식이랑 돈까스 이런것도 양 딱 정해놓고 함께 먹어요. 따로 치팅 안두고요.. 그렇게 먹으니 먹고픈거 적당히 먹어서 좋고 음식스트레스 안받고, 살도 안찌고 좋아요. 체지방이 안느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당연, 운동은 하구요.

치팅데이는 맘껏먹는 날이 아니라, 그동안 먹고싶었던 것을 소량씩 먹어서 만족감도 받고
다이어트식으로 인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섭취를 하는 의미로 가지시면 좋구요
1주일동안 누적된 피로 해소에도 좋아요
좋아하는음식 딱 끊지 못한다 하셨으니 치팅데이 가지시면서 폭식예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대신 배부를때까지 먹는것은 금물이에요
작은접시어 먹을만큼만 딱 덜어서 그것까지만 드세요

맞아요~치팅데이라고 배불러서토할정도로 먹으면 몸에도 안좋을거같아요~조금씩 음식을 음미하면서~그시간을 즐기면서~음식의향도 느끼고 좋은 식당갔으면 그런 분위기도 즐기시고...음식을 무서워하지말고( 살찔까봐)그냥 즐기면서갖는게 치팅데이...아니힐링데이 아닐까요?ㅎㅎ

근데 저는 치팅데이라고 먹고싶은거 마구마구 먹는게 아니라 먹고싶은 음식을 정량 덜어서 적당히 먹는거로 알고있어요
치팅데이를 정해놓고 하는 이유는 아마 다이어트 식단이 저칼로리의 음식으로 한정되 있다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고칼로리의 음식을 오랫동안 먹지 못하는걸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가 폭식을 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폭식을 막기위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날짜 정해놓고 적당히~ 먹는 치팅데이를 정하는게 아닌가 싶어요ㅎ 물론 치팅데이를 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이니까요~^ ^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없어도 돼용

절대 필요없죠 치팅데이 한다는 자체가 다이어로써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