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으로 간식만들어서 간식과자대용으로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병아리콩을 불리고 삶은다음 물기제거하고 오븐에 한번굽고 설탕이랑 꿀 소금 후추 파슬리등등으로 2가지 맛으로 조금만 간해서 오픈에서 다시 구워서 병아리콩과자를 완성했어요 그런데 이게 식감이 바삭바삭하고 너무맛있어서 계속집어먹게되니깐 오히려 과자보다 더한 칼로리를먹게되네요ㅠㅠ
병아리콩과자가 칼로리가 결코 낮지않습니다
삶기전 생으로 100g이 350칼로리정도되는데 불린다음 구워서 만드니깐 양이 진짜 얼마안되거는요 전 너무 맛있어서 이걸로는 다이어트가안될것같아요...
추석동안 잘 조절하자고마음먹어놓고 추석 전날부터 식욕조절못하고 먹어버렸네요....한두개먹는다는게 얼마안먹었는데도 500칼로리정도먹은것같아요ㅠㅠ
먹으면서 안되는데 그만먹자 생각하면서도 생각이랑 행동이랑 따로놀아서 결국 이런일이.......하

그리고 추석이라는게 며칠쉬는날이면서 보상심리도생기고 주변분위기도 있으니깐 에라모르겠다하고 잘조절해오던게 터지면서 막먹게되는것같아요...
나중에 저녁에 가족들이 족발먹을거라는데 평소같으면 참을수있었을텐데 오늘은 추석을 핑계로 조금만먹지뭐 하고 생각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