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급한 예비신부이지만 천천히 건강하게 뺄려구요
저는 내년 4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예요 ㅋㅋ결혼이뭐라고 좀쪄도 잘 살아왔는데 이제 도저히 ㅋㅋ안되겟더라구요 최근 3주전부터 저녁식사를 줄이고 식사량조절만 해왔구요 이제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려해요
제가 무릎이 좀 안좋은 편이라 사실 남들 다 하는 런지나 스쿼트는 트레이너 없이 하면 무릎보호하려고 나도모르게 몸이 반응해서 엉뚱한데 힘을 줘요 그래서 천천히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내년 디데이까지 달려보려구요^^
여기 다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 저도 자극 받으며 열심히 해볼께요 꾸준히!! 그게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예비 신부님들 계심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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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하나님 :-) 함께해요~ 저는
몸에 붙는 머메이드 드레스가 더 걱정이예요.. 그래도 내년초면 시간 있으니 괜찮아요! 전 11월 촬영인걸요 ㅋㅋ 살찐 며느리라뇨~~ 예비신랑이 든든히 있으니 믿고 천천히 건강하게 빼자구요! ^^*
저도 건강하게.. 빼려고요ㅋ저도 내년 초에 남친 부모님 만나뵈러갈텐데ㅜㅜ
살쪄서.. 걱정입니다. 제가 시어머니라도 살찐며느리 싫어할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