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30일 만보. 한달끝!!
핸폰을 바꿨더니 다 날라가 버렸어요.
그래도 양심껏 이틀 만보는 다 채웠습니다.
10560, 10380 이틀거예요.
암튼 다 못채운 날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달동안 비가 와서 밖에 못나갈때는 아파트 복도를 1~10층까지 몇번이나 반복하고, 그거 채우려고 옷 튼튼히 입고 막 뛰어 다녔습니다.
집근처 유달산 둘레길을 거의 매일 돌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가을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낀 가을이었습니다.
한달하니까 이제 만보가 습관이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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