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네요.
마흔살이 넘어 하는 다이어트라 식이조절이 넘 어려워 처음엔 한약의 도움을 받았는데 5월 말경 다신을 알게되면서 한약을 끊고 운동을 늘리며 다이어트 진행해습니다.
61에서 시작된 몸무게가 10월말에 51.7까지 빠지면서 동네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로 변화가 있었어요 덕분에 다신도 몇몇 지인들께 소개하고 ㅎㅎ

추석을 지나며 운동을 그대로 혹은 좀 더 해도
식이가 잘 안잡히니 조금씩 요요가 옵니다.
지난달 가족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두번의 여행으로 몸무게는 56키로를 찍더니 다시 내려가질 않습니다.
그나마 운동을 유지하기에 그정도이지..싶어요ㅠㅠ

살찌는건 무척이나 혐오(?)하고 최근 살빠진 마누라 이뻐졌다며 좋아했던 신랑에게 결혼 11주년 기념일인 내년 2월 26일엔 처녀적 48키로 몸무게로 변한 저 자신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다시 다이어트 식이로 돌아가기가 넘 힘들고 잘
안되어 매일 좌절중인 저에게 디톡스로 몸을 일단 깨끗히 한 후 초심의 맘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갈수 있는 시발점이 될 칼라패밀리 깔라만시!
열심히 해서 엄청난(?)체중의 변화와 운동병행으로
체형의 변화모습을 다신 회원들과 공유해 보고싶습니다.
제가 한번 맘먹으면 또 잘 하는성격이거든요^^
그 시작에 불 좀 지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