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예요!
방학때는 플라잉요가도 하고 헬스도 하고 아침운동으로
자전거도 타고 굉장히 즐겁게 운동을 하곤 했었는데
개강을 하고나서부터는 집보다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운동을 미루곤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운동하라고 하면 항상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해~!' 라도 말하곤 했엇는데 그랬던 이유가 방학때 2-3시간씩 운동 하다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운동량은 매일 중강도로 30분, 고강도는 20분씩 주 2-3회 꾸준히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글을 읽고 저는 '아..내가 괜한 핑계를 대고 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또 저는 운동을 하게 되면 항상 무리한 계획을 세워 운동이 끝날쯤에는 지친곤 했었어요. 운동이 전혀 즐겁지 않고 피곤하기만 하고 뭐때문에 하고있는지 혼란도 오고.....
그리고 공복운동이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해요! 혈당이 떨러진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어지럽거나 힘이 안나서 운동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저혈당 상태로 오래 있다 보면 들어오는 음식물을 체지방으로 전환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또 잘못된 상식으로 무조건 굶어야 빠진다고 알고 있었고 다이어트 보조제가 몸에 안좋다는건 알면서도 블로그 후기 보고 혹해서 사볼까? 하고. 항상 운동아닌 다른걸로 빼볼려는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또 요즘 사회인들은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기 사실 힘들잖아요? 그래서 라면이나 간단한 간식류로 배를 채우곤 하는데 굉장히 안좋다고 해요! 저 또한 간헐식다이어트부터 해서 온갖거를 다 해봤는데 결국엔 일시적이러다구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하죠...ㅎ 식사기간이 불규칙한 사람일수록 폭식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고열량 식품만 먹고 위장장애를 많이 겪는다고 해요! 그래서 위가 자주 아픈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외식메뉴로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쌈밥,월남쌈,회 그리고 보쌈에 눈이 가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평소에도 자주 먹는 음식인데 다이어트에까지 좋다니까 더 시선이 가는거 같아요! 하지만 뭐든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을거 같아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정체기라는 무시무시한 것이 오잖아요? 정체기를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정체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라고 하네요! 저도 항상 아침에 몸무게를 확인하는데 운동할때 몸무게를 확인해보면 변화가 없을때 좌절하기도 하고 가끔은 화도 났었어요..ㅎㅎ 정체기가 길면 길어질수록 포기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책에서는 '반드시 계획은 작은 성공의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쉬운 것들로 설정해 주길 바라.실패의 겅험이 치명적이듯 성공의 겅험 또한 강력하거든!' 이라는 글귀가 쓰여져있었어요! 이 글귀를 보고 항상 실패만 맛보곤 했엇는데 이제는 꼭 성공해서 얼마나 강력한지 느껴보고 싶었어요!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보면 조급해하지않고 실수를 안타까워하기는 하지만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고 해요. 또 남을 탓하거나 핑계를 대는 일도 없고 내일을 걱정할 시간에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대요! 저랑은 완전 반대였죠..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거!! 자기애가 강했다고 하네요!! 자기자신을 칭찬해주고 아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목에 내가 아름다워지고 싶은 이유라고 적었는데 제목 그대로 내가 아름다워지고 싶은 이유를 명확히 알고 다른방법이 아닌 운동으로 아름답게 감량하고 예뻐진다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여성이 될거 같아요! 저 또한 이 글귀를 보고 막연히 살빼야지라고 생각했던 저를 돌아보게되었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