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것은 세가지 입니다.

바로 운동과 식이와 휴식 .
근육통 생기면 38~72시간 회복될때까지 그 부분의 근육은 쉬어주어야 합니다. 휴식을 통해 근육이 단단하게 재생성되니까요.

하체운동으로 허벅지 등에 근육통이 생겼다면 그다음날은 하체는 쉬고 상체운동이나 코어운동 위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은 다이어터로서... 조언할 주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는대로 적어봅니다. 홧팅!

답변 감사해요. 강도를 좀 줄이고 자주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야매운동의 한계가 ㅋㅋㅋ

아! 그리고 근육통 심할때 저는 폼롤러를 이용해서 통증부위를 풀어줍니다. 요즘 칼럼란에 폼롤러 이용한 운동 많이 올라오고 있던데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폼롤러 위쪽에 몸을 두고 체중을 실어 통증부위를 여러자세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 강추!!!!하는 방법.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피하지 말고 그 부분을 더 집중해서 풀어주세요.

그런데 미친듯이 아플 정도라면 강도를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가 평생가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하루하고 6일 쉬는 시스템으로는 어렵잖아요.

꾸준히 할수있는 운동강도로 조절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적당하게요.

근력운동 초기에는 스쿼트를 하고 지하철 계단을 못걸어 내려갈 정도로 다리가 아프고 후달렸어요. 평소에 안쓰던 부분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통증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할까요? 그러나 점차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스쿼트 100개 해도 근육통없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와이드스쿼트를 하면 또 쓰는 근육이 달라지니 또 다른부분, 예를 들면 허벅지 안쪽에 근육통이 생기지요.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된다고 하죠. 근육이 찢어지고 그것이 24~72시간 지나면 회복되며 단단하게 근육으로 자리잡습니다. 근육통이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리고 찢어진 고상하게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는데 우리몸은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므로 우리 다이어터들에겐 좋은 신호이기도 하지요.

몸에 무리가 올정도로 과하게 운동 하셨던지 아님 근력운동 중 자세가 불안정 하면 근육통 오지요.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은데 쉽지 않죠?
준비운동, 근력운동,유산소,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순으로 한번 해 보세요. 유산소는 따로 못하면 제자리 뛰기나 점핑잭,버핏테스트 하시면 될것 같은데...모두 전신운동이면서 유산소 운동 이거든요. 첨부터 모든 횟수 따라 하지말고 매일매일 조금씩 횟수를 늘려 나가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넘 힘들면 다음날 분명 운동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강도가 너무 센거 아닐까요? 저도 근력은 1도 없는 주부예요. 열흘전부터 왕초보 홈짐하는데요 처음에는 걸을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릎도 꺾이고 그랬거든요ㅠ 그뒤로 그냥 참고 운동하니까 지금은 강도나 횟수가 늘어도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첨에 아기띠하고 나가다가 쓰러질뻔했어요ㅋㅋ 그리고 허벅지 종아리 맛사지해주니까 훨씬 나아졌어요. 근육통 이겨내시고 운동 잘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