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재기가 무서워요ㅜㅜ
최근에 몸무게 잰지가 반년전이네요..ㅋㅋㅋㅋ
인바디보다 눈바디라하면서 뱃살 옆구리살 보고 살이 쪘는지 짐작하는 사람입니다.
야근이 잦아지고 야식이 잦아지고 고탄수화물을 즐겨먹다보니 늘어나는게 옆구리 뱃살인데
막상 재러가면 더 의욕이 사라질거같아서 못재겠네요ㅜㅜ 이거때문에 병원도 대중목욕탕도 못가겠네요.. 눈바디로 좀 지내다 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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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인생 최악의 몸무게를 맞닥뜨릴거같아서 맨날 회피중ㅋㅋㅋㅋ 식단이나 운동 좀 잡히고 주변에서 살빠졌네~ 소리들음 제대로 더 강도높은 다이어트를 할까 계획중이에요 !
저도 첨에 몸뚱이 보고몸무게 재기가 무서워서 아예 안재고 시작했어요 정작 보여지는 몸매라인이 중요한거지 몸무게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괜히 몸무게 잘못 재고 충격 먹으면 다이어트고 지x이고 머리털만 쥐어뜯을걸요 며칠 운동하고서 군살이 잡힌게 느껴지면 그때 몸무게 측정해도 늦지않아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ㅜ 한 번 용기가지시고 몸무게를 재보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다이어트 계획도 세우고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 용기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