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중 지칠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다신으로 다욧체크한지 2주가 다 되어가는데 처음 글 올려봅니다~
실제 다욧한지는 한달 반이 조금 지났습니다.
총 5키로 가까이 빠지긴 했는데 조금 지칩니다.
간식이나 야식, 평소 밥량 조절은 해도 음료는 못 끊어서 평소 마시는것 반 정도 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있었는데 요근래들어 살이 안 빠지니 의욕이 자꾸 떨어지네요.
다욧 중 지칠땐, 다신 가족들은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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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들을 만나요. 기분 전환도 되고 살빠졌다고 다들 부러워 하는거 느끼면 다시 재충전 되더라구요. '그래 내가 더 빼야지. 꼭 유지해아지..'하고 말예요. 물론 친구들 만나서도 블랙커피 마시고 부페 가서도 연어회와 야채 샐러드만 배부를때 까지 먹었구요. ㅎㅎ 친구들 만나기전 물 500리터 원샷하고 간건 비밀.. (배불러서 도저히 못 먹었다는.)
뚱뚱한사람들을 봐요.
전 그냥 신경 안썼어요.. 어차피 꾸준히 하다보면 또 빠질테고.. 마음을 편히 갖는게 좋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지 살빼서 멋진옷입고 내년여름엔 물놀이가서 웃통까겠다는생각합니다
정체기 오면 몸무게 재는 수를 줄여보라고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