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운동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살을 빼야겠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한번 사는 인생 즐기다 가야지!! 이런 생각 이었는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보니 확실히 전과 다름이 느껴지는게
아 진짜 빼야겠다 이러다 죽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젊다고 할 수 있는 나이지만 한번도 제대로 된 운동을
해 본적이 없다보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 관절 때문에 격한 운동은 하지 말라 하니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단순히 걷기 부터 시작 하면 될지:(
갈 길을 잃은 뉴비에게 가야할 길을 좀 일러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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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요트 처음 할때 정말 운동 싫어 했던 1인이예요. 처음이 힘들지만 운동하면서 땀 내고 또 효과도 따라오면 하기 싫은 날도 하게 되더라구요. 식이랑 함께 같이 시작해 보세요. 체중이 감소하는게 보이면 운동이 신나져서 꼭 하게 됩니다. 또 함께 운동하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아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식단 조절과 함께 공원이나 집앞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통속도로걷기 추천하구요 시간이 괜찮으시면 하루 식단을 여러번(4~5회)나누어 섭취하시길 바래요
관절이 문제된다면 걷기부터 시작하시고 식단관리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체중이 많이 나갈때는 식단관리만 잘해도 체중이 잘내려가요.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체중을 감량하시는게 먼저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