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차 이신분 다욧 칭구해요~
다요트 성공해서 잘 유지하다가 얼마전부터 너무 방심한탓인지 옷이 안맞기 시작하더니~ 요즘 안먹던 탄산음료까지 먹고있는 날 발견하고 이러다 정말 다시 77사이즈 입겠다싶어 급다요트결심 어제까지 미친듯이 뱃속에 꾸역꾸역 음식들을 처넣고 다시는 이런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하니 더 슬퍼졌다~ 술에 취한건지 배가불러선지 먹구 그냥 쓰러져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새벽 5시가 조금넘었다. 어제 먹던술판을 치우고. 갈증이나서 물한잔마시고 잠들었다~ 아침에 사과 몇조각 먹구 점심은 현미밥에 청국장으로 떼우고 지금까지 물과 블랙커피로 버티고 있는데 원래 이시간이면 군것질이 생각나서 서랍장 여기저기 뒤질시간이겄만~ 왜이케 단게 땡기는건지~ 먹어보면 별맛두 없는데~ 머릿속에 온통 아몬드초콜릿 생각뿐이다 ㅠㅠ 이렇게 일기를 쓰는 이유도 스스로 억제가 안되서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먹는게 참는일이 힘들까하고 이앱을 설치했다 ㅋㅋ정말 살을 어떻게 빼야되는지 머리로는 정말 잘알고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능 ㅜㅜ매일매일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겠다~ 처음 2주정도 군것질과 늘어난위를 줄이는게 너무 힘들다는거 잘알고있지만 정말 실천하는게 힘들구나 ㅠ
여기있는 모든분들 화이팅요^^ 살빼는거 정말 힘드네요 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고마워요~ 공감할수있는 분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되네요~
힘내세요!!
고충과 애환이 느껴지는 글이십니다~ 서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