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합리적인 저녁 외식
어제 저녁은 아웃백~ 사진은 2인분용이예요.
평소 즐기던 투움바파스타, 골드코코넛쉬림프 대신
치킨브레스트와 서로인스테이크(등심, 220g)으로 선택했고, 사이드 메뉴 역시 평소 먹던 감자튀김과 스프 대신 구운야채와 드레싱 없는 가든샐러드로 바꿨네요. ㅎㅎ
식전빵과 볶음밥은 같이 간 신랑 혼자~~ 나머지 메뉴들은 사이좋게 나눠먹었구요~^^
이렇게 먹고 칼로리 계산하니 600정도 나오던데.. 매일 이러면 안되겠지만.. 다여트 일주일 만에 스스로에게 주는 상으론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날 이렇게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포만감이 유지되고 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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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끌마눌 오 글쿤요. 그렇게도 해먹어봐야겠네요~ 감사^^
확실히 닭가슴살이나 고기는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긴 하더라구요.
저도 저녁으로 양배추 양파 버섯 닭가슴살 실곤약 기름없이 볶아 먹음 밤 늦은시간까지 배가 부르고 다음날 살도 조금씩 빠지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