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차성공
다요트첫날~ 굳은 다짐을 했어도~ 이놈의 식욕을 주체할수 없으니 ㅠㅠ 위가 너무 늘어났어 ㅠㅠ 일단 위를 줄이는일부터 해야되니깐 최대한 안먹기 12시쯤 점심먹고 중산에 물만 무지하게 마시고 집에 도착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일찍잤다~ 공복상태로 오래 깨어있으면 나자신도 나를 감당하기 힘들기때문에~ 아침에 먹은 식욕억제제때문인지 커피때문인지 배고고파서 그런건지 배속에선 천궁번개가 치고 일찍 누웠건만 잠이 왜이렇게 안오는지 ㅠㅠ
초딩딸이랑 같이 하고는 있는데 이런 현실이 너무 슬푸다. 딸한테도 살찌는 유전자를 물려준것같아 미안하고ㅠㅠ
셀룰라이트랑 체지방만 쏙빠지는 약같은거 개발안되나 몰라~
당분간 식욕억제제는 먹어야겠다...위가 좀 가벼워질때까지~
몸이 무거워지니깐 운동두 너무 하기싫다...한때는 트레이너가 꿈일때도 있었것만 ㅠㅠ 핑계일지 몰라도 한 5키로 정도 빠지만 줄넘기라도 시작해야게따 ㅋㅋ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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