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지말고 여유를 가지세요.
다이어트 목표를 세달이면 세달 이렇게 잡으시고
첫달은 인바디 검사하고 야식,밀가루 끊기. 식단 천천히 조절해 나가기. 취침전 스트레칭 하기. 이런식으로 적응부터 하시고..
두번째달은 한달첼린지운동 같은거 도전하기. 식단 지키기.
세번째 달은 조금 더 강도있게 유산소 +근력운동. 식단 조절. 인바디 다시 제보고 비교해 보기.
이런식으로 가이드를 잡고 시작해보세요.
다이어트 첫달부터 무리하게 밥부터 너무 줄이시고 운동만 강하게 하시면 몸이 너무 지칠거예요..
제가 진짜 작심 삼일이었는데 지금 어영부영 다신앱 깔고 저렇게 가이드 잡고 하면서 이키로 내려갔어요.. 두달뒤에 인바디검사지.. 인바디 해야지.. 하면서 야식 참고있어요..!! ㅠ
힘내세요 ~~~!!!

굶지마세요ㅜㅜㅜㅜㅜ 더 안좋아요

충분히 잘 하거 계세요..누가 얼마를 뺏다 그런거 신경 안쓰셔도 돼요.^^ 부럽지만 급하게 굶어서 뺀살은 일반식 먹는 순간 바로 요요 옵니다. 근력운동 30분 이라더 늘려주시도 과체중이 아니시면 이대로 꾸준히 해 주셔도 될듯 해요. 단 과자. 라면. 케잌 등은 가급적 드시지 마시구요. 저도 아가씨땐 먹다 자도 안찌는 마른 체형이였는데 (애 셋낳고도 48까지 뺐었어요) 근데 30대 때 한번 찌도 나이 40대 넘어서니 살이 정말 팍팍! 그리고 같은 무게라도 훨 부피가 늘더군요..근육이 줄고 지방이 많아 지는거죠. 살을 빼니 가슴이 쪼그라 들었어요. ㅠㅠ 체중 관리는 젊었을때 부터 평생 한다는 마음으로 일반식 하면서 하는게 젤 이좋은 방법같아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히만 하세요.

ㅜㅜ 감사합니다 꼭 새겨듣고 꾸준히 해서 성공하겟습니다 !

저도 과거엔 그랬어요.. ㅋ 원래 날씬했어서 조금찐거는 개의치 안았었어요 그러다 서른 초반부터 늘더니 중반되니까 66 사이즈가 되버리더라고요 하루이틀 굶어봐야 빠지지도 않아요 나이가있어선지 체중보다 더 비대해보이는거같기도하구 .. 여튼 갑작스런 충격으로 급하게 맘먹지마시구 꾸준하게 하세용 20대라면 방심하지마시고 관리하시고 저같은30대시라면 탄력을 되찾겠다는 마음으로 하시길바래욤 저도 이번이 두번째 다이어트인데 서른넷에 첫다이어트 시작했었는데요 운동 열심히했었어요 수영만했는데 6개월에 6키로 뺐어어요 66에서 55 로 가는데 운동만 꾸준히 하고 식이는 과식만하지않고 다먹었었구요 요요가 오는데 운동그만둔후 1년넘게 걸렸어용ㅎ 길게 잡으세용 평생안먹고 살꺼아니자나요 ㅎ 적당히먹고 꾸준한운동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