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시간 단식을 해요.단식을 하면서 음식에 대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단식시간후 식사시간에 먹고 싶은 건 즐기면서 먹어요. 그럼 억지로 참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언제든 먹고 싶음 먹음 되니까 자제력도 생기더군요.

저도 오늘600칼로리섭취하고 배고픔에 지쳐있는데 울남편이랑 애들 제눈앞에서 양념통닭 후라이드치킨 먹으면서 무우에 물버리고 오라네요 .진짜 잔인하죠 이럴때 다이어트 신 들어오면 좀위로를받는것같아서 좋네요.

다신 칼럼에서 특정음식이 땡기는건 가짜식욕이라고 했어요 ~!
이 글을 본뒤로 아..치킨먹고싶다 미치겠다 미치겠다 할때마다...
이거 가짜식욕이지... 가짜야 가짜..
이러면서 정신줄 잡으려고 해요..

물을 먹어요..ㅠㅠ

저도그래요ㅠㅠ 저는 그래서 먹어도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으려구 하고 먹으면서 돌아다녀요..!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역으로 포기하고싶어지고 틀렸다고 생각해서 다음날도 반복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맛이썼다~하고 스트레칭이나 그런 거 꾸준히 하구요
오늘 많이 먹을것 같다하면 저는 아이스크림이 그런데 돌아다녀요 이 슈퍼에서 하나먹고 다음슈퍼까지 가서 또먹고 그렇게 1시간만 걸어도 운동도되고 지쳐서그만먹고 덜먹는것같아요!

부러워요 ㅠㅠ 저는 어제 저녁 스테이크에 와플 닭강정 붕어빵 7개 먹었네요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그랬는데 이번엔 의지 단단히 해서 참고있네요 .. 그러니 이제 생각도 안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