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대예요.~ 고지방 다이어트 효과 본 분들이 있지만 모두 단기 다이어트고 그뒤 대체로 요요를 겪는것 같더라구요. 단기간 감럄은 곧 요요의 지름길이 아닐지 싶어요

히즌 그리고 지방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케톤체라는 에너지원이 결과물로 발생하게 되는데 장점이자 단점으로 저장하지 못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지방 대사의 경우 섭취된 지방보다 몸 속 지방을 쓰는 것을 선호하고 축적되는 속도보다 사용되는 속도가 빨라 체중이 감소됩니다

히즌 우리 뇌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판단을 주로 혈당을 통해 합니다. 음식을 못먹으면 혈당은 계속해서 낮게 유지가 되고, 몸은 살아 남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간에서는 근육을 분해해서 아미노산을 끌어다가 뇌가 쓸 포도당을 새로 만들어내고, 나머지 기관들은 지방 세포에 비축해둔 지방을 꺼내 에너지를 만들어 씁니다.



그런데 우리가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하면 혈당은 낮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당 신생과 체지방 분해를 계속 격렬하게 하게 됩니다. 동시에 혈액 속은 우리가 섭취한 지방으로 가득 차서 온 몸을 돌게 되고요. 그리고 이 지방들은 혈액을 타고 몸 속 구석구석 전달됩니다. 간으로 가고, 근육으로 가고, 지방 세포로 가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drizzle91 어느 식단법을 사용하든
"몸에서 쓰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이 되죠"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지방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기초대사량보다 낮게 혹은 비슷하게 식단조절 하는거죠..
이게 실패한분은 요요도 격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몸은 영양소중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죠.
탄수화물이 다 소모 되고 지방과 단백질이 분해가 됩니다.

먹은 열량보다 활동량이 적으면 그 에너지는 쌓이게 되은 맞습니다. 탄수화물이 남게되면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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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지방식단은 하루 50g의 탄수화물 섭취만하기에.. 에너지를 몸에 쌓인 체지방을 분해시켜 사용해서 체중감량되는 것이지
가공된 지방이( 버터) 하는 역활이 뭘까요?
그거에 대한 납득되는 이유가 있냐는것이죠^^

저탄수 적정단백 고지방 식이는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쓰게 됩니다 저탄수 고단백의 경우 남은 단백으로 에너지를 쓰다 남으면 지방으로 축적하구요

단순히 탄수화물만 줄이는게 아니고 지방이 무슨 엳할을한다고들었는데;; 고지방다이어트는 오래하기엔 몸엔 안좋을것같긴해요. 커뮤니티중 팁에 고지방다이어트에 관련된 팁이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