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복 체중 43.9
원상복귀 완료.
역시 공복의 힘이란... 최고다.
어제 점심ㅡ낚지볶음밥 1대접 반 먹은이후로
배가 너무 불러서 저녁은 패스
저녁을 굶으니 잠들 때 무척 힘들었다.
역시 난 저녁을 먹어야 해.
이상한 게 분명 점심때 먹은 음식물이 목구멍까지
차 있는게 느껴지는데도 왜 배고프다고 느끼는거지?
나는 원래 침대에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인데
어제는 진짜 잠들기 힘들었다.
확실히 저녁을 안 먹으니 배가 없어짐 ㅋ
오늘까지 1식인데 오늘 20시간 단식은
아침 8시에 끝나는데 너무 일찍 끝나서
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 ㅡㅡ
저녁에 잠들때만 고생 안 하고
평생 저녁약속만 없다면 점심 1식하고 싶다.
암튼, 오늘까지 1식
내일부터 자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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