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체기엔 운동은 느긋하게 ~ 식사는 오히려 살짝 많이 했어요. 그리고 다시 식단 운동 되돌리고... 그렇게 몇번하니 또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전 기간도 길었어요. 한 10-15일정도... 정말 100그람도 안 움직이기 한 날도 며칠...
지금은 다시 감량중이여서 7키로 넘게 빠졌네요. 좀만 참고 힘내보세요~

그럴 땐 다이어트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물론 그게 힘들다는 건 저도 너무 잘 알지만자꾸 신경쓰면 정체기는 길어집니다. 일주일. 너무길다면 3일정도 기간을 갖고 다이어트중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일반식을하되 폭식은 하지 마시고 군것질도 어느정도 하셔도되요. 운동은 안하시거나 가볍게만 하시구요. 그 후 몸무게가 증가되었던 감소되었던 변화가 있다면 정체기를 벗어난겁니다.저도 정체기에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있었는데 한 다이어터분의 조언으로 반신반의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너무먹고싶은 빵 하나 편의점에서 사먹었는데 다음날 0.7키로감량했고 요요오지않았습니다.저같은 경우 탄수화물이 부족했기에 빵으로 섭취하니 다시 살이 빠진거죠. 어떤 영양소든 부족하면 안좋거든요. 요즘은 과자 아이스크림 빵 다 먹으면서도 체중 증가없이 잘 하고 있고 근손실 전혀 없이 지방만 빼고있슺니다.기억하세요. 정체기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가장 많은 다이어터가 흔히 하는 방법이자 전문가들이 말리는 가장 안좋은 방법입니다. 다이어트생각을 버리는 게 불가능한거같다면 차라리 잠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하시면 오래걸리더라도 언젠가 갑자기 훅하고 떨어질겁니다. 두가지중 방법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