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되게 비슷하세요. 저 158 60쯤일때 님이랑 비슷한 몸이였어요. 다리 빠지는데 제일 효과 많이 본건 수영이었어요! 한달동안 바지 사이즈 2인치를 줄였던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아침에 조깅하는데 일주일만에 허벅지가 눈에띄게 얇아졌어요. 아침 저녁으로 강하나 하체 꼭 해주고 있습니당

아.... 저도 허리는 얇은데 다른데는 뚱뚱해요ㅠㅡㅠ

하체집중운동 하셔야겠어요 ㅠ

글래머체형이시네요 상체는 얇은데 허리들어가고 히프나오시고..ㅠㅠ 저는 모든 체지방이 배에 몰려있는데...ㅠㅠ.... 아무튼...
허벅지 탄탄하신게 근육인지, 지방인지, 부종인지 먼저 잘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운동법을 찾으세요 ~! 어렸을때부터 탄탄하면 천성 근육체질인데... 근력운동보다 필라테스 요가 같이 근육 늘려주고 뭉친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우선이래요.

저랑 플라잉요가 같이 다니는분이 딱 님같아요. 님보다 하체가 더 튼실(?)하고 허리는 더 가는 느낌. 플라잉 요가 하시면서 엄청 감량 하셨는데 엉덩이는 원래 사이즈가 있어서 대반전은 없었으나 많이 빠졌고 특히 허벅지가 완전 슬림해 졌어요. 저는 매번 그분 허리 볼때마다 넘 부럽거든요. 제 엉덩이가 넘 작아서 허리가 두껍지 않은데도 그냥 스크레이트 일자예요. ㅠㅠ 플라잉 요가는 스트레칭과 근력을 함께써요. 플라잉이 주종목이지만 주 3회 플라잉 주2회는 핫요가 빈야사 등으로 하셨던거 같아요. 첨엔 주 3회만 다니셨다가 살도 빠지고 하니 주5회 다니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주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