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15킬로 빼기) 에라 모르겠다 먹고 마신 날. 잉?
점심은 순대국. 저녁은 김치찌개. 밤엔 치맥 소주
어젠 많이 먹고 마셨네요. 즐거웠습나다.
점심 순대국은 절제하며 남겼는데 저녁 김치찌개는 넘 맛있어 흡입했네요. 넘 맛있어서. 이게 사는 맛이지! 했네요
게다가 밤엔 급작스레 조성된 술자리. 치맥+소주 ㅠㅜ
아침 일어나니 76킬로 네요. 다행입니다. 밤새 많이 줄었어요
어제 밤엔 77이어서. 히익! 했는데 마음이 놓였습니다
에너지 발산형 신체가 되어 가는 걸까요?
다이어트는 체중이 아니라, 삶의 자세라는 생각을 요새 들어 합니다. 전 요즘의 제 생활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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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409
성공
(724)
쌀밥 (3/4공기, 157g) | 231kcal |
순대국 (3/4인분, 225g) | 246kcal |
돈육김치찌개 (1.5인분, 337g) | 341kcal |
[오뚜기] 라면사리 (3/4봉, 82g) | 357kcal |
쌀밥 (1공기, 210g) | 310kcal |
마운틴클라이머 (40회) | 20kcal |
플랭크 (10분) | 60kcal |
마운틴클라이머 (40회) | 20kcal |
런닝머신 달리기 (10분) | 6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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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맛있죠. 맛있게 먹으려 운동, 다이어트 한답니다 ㅎ
제 얘기를 적어 놨는것 같은 느낌ㅠㅠ 술을 못 참겠어요ㅠㅠ
지민이님/. 네. 아주 맛있어서. '진짜 맛있다' 감탄 했어요
행복한날이었겠네요 ^^ 김치찌개에하얀쌀밥먹고싶다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