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트레이닝 파랑새70 25일차
🍀 4주 2일차 (10월25일, 화요일)
■ 일일미션
@ 가장 먹고 싶은 음식 사진과 칼로리 검색해서 올리기 @
@@@ 나의 사랑 티라미수 케잌 @@@
으~~~~ 한조각으로는 절대 채워지지않는 달콤함...
케잌 한판도 다 해치울 수 있는데.. 고작 한조각이 495kcal.. 으~~ 이 미션은 너무 잔인하다요..... 앞으로 티라미수를 어찌 먹으라고.... 흑흑...
■ 운동미션
① 레그레이즈 20회 + 크런치 20회 + 러시안트위스트 20회 + 마운틴클라이머1단계 20회 + 스파이더플랭크 20회 (3세트)
- (점심시간) 요가 1시간
@ 레그레이즈
다리 들어올리는데.. 어제 운동의 여파로 허벅지 복부 다 땡긴다.. 으~~~~ 살떨려~~~
@ 크런치
올라오기가 점점 힘들다...
@ 러시안트위스트
복부를 말아서 하니까 확실히 더 힘들다...
복부를 마니까 어깨가 올라가려구 해서 내리는데 신경쓰면서.. 헛둘헛둘
@ 마운틴클라이밍
어깨와 팔을 강하게 지지하니까 동작이 좀 쉬워지긴 했지먀, 팔이 아푸다 ㅠㅠ 나는 솔직히 마운틴클라이밍 1단계가 2단계보다 더 힘든 것 같다..
@ 스파이더플랭크
트레이너님 말씀대로 팔을 좀 더 앞으로 해서 팔~발의 간격을 벌렸다. 팔꿈치를 단단하게 지지하고 다리를 차올리니 반동없이도 할만하다. 그래도 역시 스파이더 플랭크는 내겐 너무 힘든 동작. 어제 운동의 후폭풍으로 다리 들어올릴때마다 허벅지 안쪽도 아프고... ㅠㅠ
@ 스트레칭
■ 식단미션
- 아침
(6시30분) 견과류를 넣은 바나나밀크쉐이크, 삶은달걀 흰자2개
(11시, 요가전) 바나나 + 아메리카노
- 점심
·(요가후 오후1시) 구내식당, 현미밥 3/4공기, 고등어조림, 버섯불고기, 배추나물, 단호박버무림, 배추김치
- 저녁
(오후5시) 밤호박 130g, 사과 90g, 삶은 달걀 흰자 3개, 병아리콩 한줌
(오후8시) 요플레 + 블루베리 + 오메기떡
(운동후 11시) 프로틴 파우더 1잔
* 찍사 남편이 잠들었는데.. 가차없이 깨웠다. 와이프가 땀흘리며 운동하는데 잠이 오냐구 타박하면서 사진 빨리 찍으라고 했다... 착한 남표니 자다깨서 눈비비며 또 욜씨뮈 찍어준다...ㅋㅋㅋ 솔직히 적반하장이 따로 없는 거 나도 안다. 홍홍홍.... 고마워 허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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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인 미인님!!
그렇다고 아프지는 마시고...ㅎㅎㅎ
사랑의 힘으로 극뽁!!!!!! 하시길^^ ㅋㅋ 홧팅!!!
파랑새70 파랑새님.. 저는 이미 고착화 된거같아요 ㅠㅠ ㅋㅋㅋ ㅠㅠ
처음에 사랑이라고 다 오냐오냐 해주지말껄.
독한 마음으로 고쳐나갈껄.
요리 후 설거지도 제가 하면서 이걸 고쳐야하는데 고쳐야하는데 싶어서 설거지는 몇일 쌓아보다가 제가 다시하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제가 매일 아파야 신랑이 하려나. 휴 ㅋㅋㅋ ㅠㅠ 슬프네요
건강 미인 미인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100장씩!! ㅋㅋㅋ 사실은 어제 우리 남표니가 그렇게 막 찍더라구요. 여러장씩. 자다일어나서 그런건가 했더니.. 이제 요령이 생겨서 그런거군요.ㅋㅋㅋ
결혼초반에 잡힌 습관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왜 이사할 때 한번 자리잡으면 안옮기고 그냥 그대로 놓고 살게 되잖아요
나중에 옮겨야지 했던건 다 처음 마음일뿐이고요...ㅋㅋㅋ
결혼생활도 그런것 같아요. 처음이 중요하죠... 1년반이면... 음... 이미 처음이라고 하기엔...ㅋ
사랑의 힘으로 남편을 움직이세요~~~~ ㅎㅎ
모바일피티김기성 넵! 트레이너님은 지금 감성만 그대로 유지하시면 정말 따뜻한 남편이 되고도 남으실 것 같습니다. 늘 처음마음만 그대로 간직하면... 행복하지요^^ 결혼 27년차 쯤 되면 그 초심이 자꾸 집을 나가서 탈이지만요..ㅋㅋㅋ
요가를 계속 하고 있어요. 일견 유연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허리와 등이 굽어서.. 20퍼센트 부족합니다.. ㅠㅠ
러시안트위스트 앞꿈치가 자꾸 들려요~ 붙이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뜨는체로 그냥 두어도 되나요?
흠... 저희 신랑은... 잠을 안자고 있더라도 침대에 한번 누으면 일어나서 사진 안찍어줘요.....
제가 그래서... 텔레비젼 앞에 아이스박스 올리고 그 위에 폰 올려서 타임머 맞추고 찍어요.....
저는 이제 결혼 1년 반 된 나름 신혼인데
어디부터 잡아야하는걸까요......
배 나오게 찍으면 다시 찍어야하는거 아니까..
신랑이 처음에 찍어줄때는 같은 자세를 100장 찍더라구요. 그냥 계속 누르고 있기. ㅋㅋㅋ
사진 골라내고 지우는건 제 몫이죠. ㅠ ㅋㅋㅋㅋㅋㅋ
날씬이고파~ 저도 사진 각이 안나오게 찍으면 가차없이 투덜투덜~~ ㅋㅋ 그것때매 며칠전 한판 싸우기도 했어요.ㅎㅎㅎ 우리 착한 남편 만난거 감사해야죵~~ 맞고 사는 여인네도 있다던데.... ㅋ 날씬님~ 배가 어디 있으시다고요... 늘씬~ 날씬~ 하시더만요.
3일 남았네요. 아쉬워라~ 홧팅해욥!!!!!
ㅋㅋ 남편 잘 만나셨네요~ 저도 그런 남편이 되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엄청 유연하시네요..전.,.완전 뻣뻣..ㄷㄷㄷㄷ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배는 나왔있는데 말이죠....ㅡㅡ
살을 빼야되는데 찍사를 혼내네요...에궁
ㅋㅋ..착한남편이네요^^
저두 집에서 찍을때는 남편이 찍어주는데 각이 안나오거나 배나오게 찍으면 혼내주지요..ㅋㅋ
남편들이 착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