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워터 도차~~악!!!
외출했다 돌아오니 자그마한 택배상자가 집앞에 똬악 도착!!! 둘째녀석은 스파이더맨옷 자기꺼 아니냐며 상자개봉을 재촉하네요.
드뎌 상자 오픈~
레몬라임과 핑거루트 티백까지 잘 담겨져 왔어요.
레몬라임은 총 30개가 상자에 담겨있고 핑거루트 티백은 3개씩 3봉지 총 9개에요.
복용법에 물에 탄 후 4시간내 마시기를 권하네요.
앞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셔볼 생각입니다.
솔직담백 정성가득 후기 쓰도록 노력하겠음돳!!!
그런데 상자 버릴려고 발송처 써 있는 종이를 떼다가 깜작놀랐어요. 발송처가 이월면..
이월면은 예전에 부모님이 장사하던 곳이고
지금은 저와 부모님이 이사해서 살고있는 곳과 차로 불과 10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거든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괜시리 의미를 막 두고 싶어지네요 ㅋㅋ
예스워터와 함께 뭔지 몰라도 기분좋은 출발이에요~
가벼운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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