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팁
이게 저한테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저는 다이어트 할때 카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등 제가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알려요. 그러면 애들이 또또 다이어트 한다하고 먹을거지? 이번엔 제대로 좀~ 이러면 정말 할 생각이 훅 들더라구요. 그리고 만나서 뭔가를 먹으려한다면 애들이 야 너 이거 먹어도 돼? 다이어트 중이잖아 이러는데 그 순간 깨달음이 확 오더라구요! 예를 들면 저희 학교에 매점이 아닌 자판기가 있어요 빵도 팔고 과자도 팔고 저는 여기랑 가까워서 친구들이랑 되게 많이 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학교 입학하고 10kg정도 쪘었어요 매일매일 먹다보니까.. 그걸 느끼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애들이 너다이어트중이잖아 먹으면 안돼 이러니까 조금씩 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안가는편?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저한테는 자극인데 어떤 분들한테는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될수도ㅠㅠ 각자만의 방식이 있는것 같지만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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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하게아름답게 그쵸^^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강추네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였어요 처음에 주변을 너무 의식하면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비밀유지로 다이어트를 하다가 5kg~8kg감량하고 나서 주변에서 서서히 알아보면서 공개된 형식이죠
처음부터 식이 조절하기에는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몰래하기도 편했어요 그리고 구지 밝히지 않고 했는데 변화하는 제 모습을 알아봐주니 더 의욕도 생겼고요
예전에 친구들이 그거 먹어도되?? 다이어트 중이잖아?? 살쪄??그만먹어(먹지도 않음 아님 한입)포기했네
이런 반응들이 너무 짜증나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길래 택한 방법이었죠 그리고 은근 황소고집이어서 남들말 잘 안들어요 근데 신경은 써서 스트레스가 심한 거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