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맘이 약해지네요.
다이어트 8주 식사량 조절로 12kg감량 목표치 4kg을 남기고 체력적으로도 버겁고, 먹는양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물론 체중도 조금씩 늘어나네요.
여기서 잠깐 쉬어가는게 답인지.
목표대로 계속 이어갈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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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가되고픈 그래야될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침은 고구마, 점심은 패스,저녁은 맛있는거 위주로 조금만 먹었는데.
좋아하는 술만 빼고, 이넘이 젤 문제납니다.
12키로뺀거 너무 아까워요ㅠㅠ 조금만 더하면 목표치도달인데~ 차라리 먹고픈거 조금씩이라도 먹어가며 천천히 체중감량 이어나가시는건 ...ㅠㅠ 12kg가 적은게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ㅠㅠ
살빼면이쁠껄 그치요.
이넘의 다요트 평생해야할까요.
두달간 술한잔도 안마셨는데 억울해서 다시 돌아갈수 없어요.
담배 끊을때 생각하면서 다 독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지금까지 뺀게 너무 아까운데요.. 8주간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간다니 같이 힘내 봅시다 남들 다입는 옷 나만 못입으면 억울하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