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점검 다이어트 4주가 지나고
일단 남편을 설득해서 저녁을 혼자 먹도록 했고요, 아침을 적은양먹고 점심을 탄수화물을 많이줄였고요, 사무실에서 견과류 스무알 정도를 허기느낄마다 먹고, 특별한 운동없이 퇴근하고 30분 동네걸었어요 보통걸음으로요.
지난 사주동안 술마실일이 3일있었는데 안주 많이안먹으려노력했고요, 물 하루에 1.5리터정도마셨어요. 간식은 거의안했고요 밀가루 왠만하면 안먹고 정 먹고싶을땐 아침에 먹었어요.
결혼하고 무조건 이쁘다 먹어라 하는 남편덕분에 워낙 뺄게 많았나봐요. 4주가지난 지금 5.5킬로그램 빠졌는데 9월에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려고요.
운동안하던 사람이라 몸이 놀랄것같아 일단 걷기부터 했는데요, 좀더강도높이고 꾸준히 해서 더 큰 결과가 생기면 비포 애프터 해보는게 꿈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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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감량이되는건 워낙에 뺄게많아서 그래요 ㅠㅠ
저랑 운동법이 같네요 저도 4주만에 5.5키로 빼고싶습미다ㅜㅜ
부러워요
하아... 남편들이란....ㅠㅠ 안먹으면 운동못하니까 일단 먹으라고해서 먹고나서 운동하러 나가려하면 꼭 살빼야하냐고.... 도움이안돼요 ㅠㅠ
저도남편이 가장큰적 웃기는소리해요 안먹으면서살을왜빼냐고 먹어도운동하면빠진다는이상한소리해요
화이팅해서 꼭 후기 올려주세요. 남편들 먹는게 이쁘다 이쁘다 하지만 찌면 딴소리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