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랑 같네요 저또한 거의100kg에 달하는 비만이였습니다 전역후 거울에 비친모습을보고 저 자신도 더럽다는 생각을하고 과연 내가 길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생각하면서 다이어트를 할려는 의지를 얻었죠 이제부턴 님이 어떤 의지를 가지냐에요 저와 같은 진짜 난 무조건 뺀다 뚱뚱하게 살빠엔 죽을꺼다 라고 생각하면서 식이조절하세요 죽을정도로 운동하세요 일주일간 하면서 이정도하면 치팅데이 로 피자나 치킨 먹어도 되겠지? 이런생각이 든다면 님은 뺄생각이 없는거에요 완전 절실한것도 없는거고요 이게 비판이라면 비판이지만 저와 같으신것 같아서 이런 글을적어요

저는 오빠가없어서 이해할수는 없지만요
놀릴수록 그냥 무시하고 열심히식이조절하고 운동해서 확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건 어떨까요?ㅎㅎ

철도들겸 아령도 들어보세요.
철도들고 다이어트도 됩니다
죽을용기로 다 시작하면 못할거 하나 없습니다

맞아요. 지나고나면 별일 아니에요.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을 좀 다스릴 수 있는거 같아요. 정 어려운 탄산수라도ㅡ
화이팅 하세요ㅡ

좀 냉정하게 말해볼까요 1.식단이 너무 극단적이다/ 2.주변에서 하는말들..그냥 그사람성격이다(욕듣고 기분좋은사람은 없지만, 그냥 욕잘하는성격이려니 인정!and내가 욕듣고 자극받아서 살뺀다? 그럼 맨날 욕을 들어야 자극제가 되겠네요? 다이어트는 나를 위해, 내몸을위한것이고 나자신이 자극제가 되어야해요)3. 좀 비슷한 얘기지만 내가 당당해야 효과도 높아요 스치는바람 하나마다 다 흔들릴거에요?! 청소년기라 주위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간식줄이고 탄산대신물마시고 식사꼭꼭양조절해서 골고루먹어요 규칙적인생활도 다이어트에 중요한 역할이에요 //싸울수도있고 엄마오빠가 서운할거에요 사춘기소녀라 더 예민할수도있고..살아보면 서운할일많아요..죽는다..마음으로 살아요 지나고나면 참 별일아니에요..식단짜기!!

ㄴㄴ 당신은 긁지않은복권이에요 화이팅

살졋을때 들수있는 생각이고 님만그런거아니에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천천히 운동과 식단조절하며 체질도개선하시구요 앞으로가 중요하죠
자책하지도 오빠말에자극받지마세요~
하실수잇어요 긍정적인생각이 반은먹고들어갑니다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해 주시면 몇개월뒤 몰라보게 달라지실거에요 ! 아직 키도 커야하니 영양이무너진 식단은 하지마세요 성장멈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