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85kg->67kg
168cm 85kg고도 비만으로 시작해 56일째
아침에 67.1 찍었어요 아직 과체중이긴 하지만
다신 비만도 계산기도 저의 표준 몸무게인 61kg이 최종 목표입니다 10키로 감량때까진 하루에 300-400칼로리 먹고
하루에 3-4시간씩 걷기 또는 자전거타기로 유산소 운동하고 스트레칭 꾸준히 했구요 10키로 이후엔 400-500칼로리 먹으면서 1-2시간씩 유산소 운동하고 스트레칭했습니다
15키로 빼고 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치팅데이 하고 있고
나머지 6일은 다이어트 식으로 600칼로리 정도 먹으며
하루에 유산소 1시간 근력 10분 스트레칭 10분하고 있어요
간식도 조금씩 먹구 있구요^^
약 안먹고 오로지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했구요
애들 키우면서 하느라 따로 운동 못다니고
새벽에 하거나 애기 낮잠재우고 하거나 신랑 퇴근후에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크게 돈 드는 일은 없었고 닭가슴살 야채 같은거 사는대만 쓴거 같아요
지금은 추워져서 유산소는 집에서 실내자전거로 하고있구요
살빼니 화장품도 사고싶고 옷도 사고싶고 저 꾸미는대 돈을 쓰게되네요ㅎㅎ
목표까지 6키로 남았는데 6키로 더 빼도 다시 찔까 무서워 소식할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주변에서 살 많이 빠져서 보기 좋다 이제 딱이다 안빼도 되겠다 이런말 들으니 넘 기분 좋고 게을렀던 내 자신도 부지런해져서 너무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저 자신에게도 넘 좋은거 같아요 정말 다이어트 이 자체가 쉬운게 아닌데 님들도 힘내시고 우리 다들 화이팅해요^^
사진은 85kg 8월말 여름때구요
오른쪽은 67kg 오늘 결혼식가서 찍은사진이에요
61키로 되면 전신사진으로 비교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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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ㅜㅜ저도육아중인데 몸무게가 똑같아요ㅜ
저도빼고싶은데 의지박약이네요ㅜ
너무너무 축하드랴요 ! 너무 부러워요!
헐 하루에. . 저렇게 드시고 대단하십니다
우와 멋지세요~~
비밀 댓글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박따봉 공감 백프로입니다~~^^ 결국 그렇게 몸짱이 되어가겠지요 응원합니다 끝까지 같이 잘해봐요!!
짱꿍이 마자요!저도 첨엔 60키로대까지만 들어가보자 해서 69를 목표로 잡고 시작했고 69가되면 정말 다 먹을 수 있을줄 알았어요..근데 마쌍 69가되니까 여태까지 뺀게 아깝고 다시찔까 두렵고 여기까지도 했는데 이제 다이어트 어턱해 하는건지도 어느정도 알았고 시작때보다 몸도 많이 가벼워지고 위도 줄어서 참을만하고 한김에 표준몸무게까지 가보자해서 또 61까지 잡고 이러고 있네요 ㅎㅎ참 진짜 끝도 없는 다이어트 평생 숙제인가봐요
빼다보니 욕심생기고 빠지니 의욕이 솓고..
다이어트는 참~ 중독성 있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