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3주+6일
오늘아침 공복 몸무게 -0.4으로 최종 53.5
어제 몸무게 변동 없더니 갑자기 푹!
어제 점심 외식해서 나름 걱정했는데 다행!
오늘도 주말이기에 아침은 건너띄고
점심은 누룽지백숙, 백숙 고기는 한 5점정도 먹고
누릉지는 작은 그릇으로 3분에1도 안되게 먹었다.
그리고 고추하나! 소금이나 쌈장은 전혀 노노
이젠 이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다.
중간에 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저녁은 우유한잔만 마시고 싶었으나..
너무 안먹는다는 주변의 엄청난 잔소리로 어쩔수없이 고구마 반개를 추가로 먹었다.
배가 너무 부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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