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면 우리몸에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요 (제가ㅡ알기론 우리몸은 적응해간다네요... 적게먹으면 몸이 살아가기위해서 적게 에너지을 쓰는 뭐..그런거요)

우리몸은 체지방을 빼는 경우와
근육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두가지를 다 할수는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감량을 원하셔서..3개월 운동하고 식이조절하셔서 감량하시면 100%로가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네요..
우리 몸이 적게먹고 운동했던 그러니깐 적게먹고 많이 움직였던 몸에 적응이 된거죠
그래서 3개월이 끝나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원래 그전에 식습관이나 운동을 하지않으면 요요와요

그래서 감량하신 3개월후에 몸을 다시 천천히 적응시키는 정체기에 몸을 만들어주셔야해요 몸이 기억하지못하는 선에서 조금씩 먹는량 늘리고 운동적당히하면서 그게 보통 사람마다 틀린데.. 그과정이 중요하다네요 유지하신분들 보통1년 넘게 하시더라구요... 그럼 화이팅하세용

저도 요요가 와서 다시 빼는데.. 더힘드네요
그래서 다욧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어요

습관이 중요하다네요
몸과 음식 습관을 천천히 변화시켜보세용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게 식이조절인데요. 본인의 기초대사량 이하의 식사, 특히 단식이나 하루 800칼로리 이하의 초저열량식을 장기간 지속하는 경우 우리 몸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 몸에 근육은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위의 식이조절 시 근육의 소실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필요에너지 감소-> 기초대사율의 감소로 이어지고 다이어트와 실패를 반복 할 수록 더더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음식량 자체를 줄이는 식이조절 시 공복감으로 인해 폭식으로 이어져 요요현상이 일어 날 수 있어요.

요요가 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살뺄때보다 다이어트 끝난뒤 먹는 양이 늘기 때문이에요.

살을 급격히 뺀 경우는 보통 지방보다 수분이 빠진 경우가 많고 식이를 급하게 줄인 경우라서 기초대사량이 다이어트 전보다 훨씬 떨어진상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먹는 양을 늘리면 늘리는 족족 체중이 불어나기 쉬워요.

그러니 3개월이라는 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얼마나 안 떨어뜨리면서 지방을 얼마나 태우면서 체중을 줄이는지에 따라 요요가 빨리올수도 있고 천천히 올 수가 있는거죠. 물론 먹는 양을 안 늘리면 급히 뺀 경우라도 안 쪄요.

제가 예전에 읽은 글에서 살을 운동을 해서 빼든 식이요법을해서 빼든 다시 예전처럼 먹고 (인스턴트 왕창먹고 야식먹고 등등) 하고 운동안하면 살찐다고 하더라구용~
저는 식이요법으로 많이빼서 요즘은 먹는양을 늘리기 위해서 운동하고 있어요 ㅎㅎ이것이 바로 먹기위해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