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건강하게, 고소하게 시즈닝 아몬드♥ (1)
요즘 입터짐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에게 온 단비같은 간식, 시즈닝 아몬드~^__^♥
저염이나 되도록 간이 없는 음식을 먹는 다이어터분들에게는 시즈닝된 맛이 좀 짜거나 달게 느껴져서 걱정될 수 있는데요. 칼로리는 아몬드 자체 칼로리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염류, 설탕이나 우유 같은 성분이 들어가 있긴 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 공복에 출근길에, 육포랑 오후간식으로, 저녁 운동 끝나고 두루두루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벌써 회사에 놔둔 커피맛은 다 먹어버렸네요ㅎㅎ 그럼 각자 맛이 어떤지 살펴볼게요.
<와사비맛> - 톡쏘는 알싸함!
처음에는 예상치못한 강렬한 와사비향에 입맛에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요. 은근 생각나서 땡기는 맛이에요. 그래서 셋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등극했죠. 주로 운동끝나고 자기전 공복에 한두알 먹고 있어요.
<그릭요거트맛> - 달달한 요거트~*
말그대로 요거트맛인데요. 좀 많이 달달해요. 커피맛먹고 너무 단데 싶었는데 그릭요거트막이 더 달더라고요. 이 녀석은 아침에 시리얼타먹을때 애용합니다.
요런식으로 위트빅스랑 카카오닙스랑 시즈닝아몬드에 아몬드브리즈 넣으면 꿀맛. 고소 달달쌉싸름함을 모두 느낄수 있죠♥
<커피맛> - 달달한 설탕커피맛
회사에서 커피대신 먹으려고 가져다놨는데요. 오후 간식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너무 달다 싶으신 분들는 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랑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입터짐 방지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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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라 성분 분석은 이따가 퇴근 후에 함께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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