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년째 다이어트해야지 중에 1년채 못가고 항상 요요로 마무리하다 다시 다이어터가 되기로 마음먹은 27살 부산여자입니다.

여름에 또 무작정 다이어트하다가 근육빼고 요요와서 87키로 까지 찍었었는데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단지 살을 빼는게 문제가 아니고 살을빼고 유지를하는거에 초점을 잡아야하고 빼는 과정에서 얼마나 이뻐질수 있게끔 자신한테 관리를 해줘야하나가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닫고있습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날짜는 10월13일이구
오늘로 48일차인데 감량하는중에 무서워서 밥도 덜덜떨면서 먹으면서 지금 13키로째 감량차입니다.

급속도로 체중감량을 하고있는데다 더군다나 겨울이라 그런지 피부도건조해지고 이전보다 늙어가는느낌에 이제 살빼도 이쁘긴하려나 하는 의심을 세우긴 아직이르지만 아... 급속의감량은 단지 운동과 식단조절이 아니라 피부관리가 관건이구나 했어요.

사실 운동하면 이쁘게빠지구 체지방이 빠진자릴 근육이 채워준다지만 ㅠ근육도 안빠지길 기도하면서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위에 셀카는 민망스럽지만 빵실빵실 87키로때예요 ㅎㅎㅎ

얼굴만빵빵하고 몸은푸석푸석한게 아 정말 관리를 절실하게 느끼구 이미 간 피부는 돌리기 힘들다던데 가기전에
이번기회에 하나마이 콜라겐으로 이쁘게 다이어트 하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소중하니까요.ㅎ

체험단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