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답답합니다 따끔하게 한마디좀해주세요
얼마전 졸업한 친구들의 근황을 봤는데...
저랑 비슷한 체중의 친구들이 살뺀모습으로 즐겁게살고있는걸 보면서 아, 나만 제자리였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지금까지 열심히해왔다면 나도 지금은 저렇게될수있었을텐데라면서 혼자 자책하고있는 새벽입니다 진득하니 다이어트를 끈기있게 이끌지못하고, 우유부단하게 계획하고 멈추고를 반복하다보니 다이어트같지않은 다이어트를 하는것은 물론...
변화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생활에서 정작 필요할때엔 쉬고싶다라는마음이더강한저한테 진짜
막말도상관없으니까 따끔하게 한마디해주세요
또 제가 이제부턴 어떻게 해야할지 충고나 조언이라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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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해요.
그저 난 이뻐지고 멋있어질거야 같은 목표는 갑자기 의문이 들어버리더라구요, 내가 왜? 하면서말이죠
저같은경우는 코스프레였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싶어서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카라님도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시길 바래요.
다이어트를 하실려면 우선 큰 목표를 세워주세요. 자신이 충분히 가능할거같거나 자신이 도달할수있을거같은 목표로요. 너무 무리한 목표는 자기자신도 힘들게 만들고 의욕도 떨어트린답니다. 큰 목표를 세우셨다면 그 밑에 자신이 실천할 조그만 목표들을 세워서 한개씩 차근차근 실천해주세요. 한달에 1키로~ 2키로 정도로 뺄수있을만한 양을 부담이 없게 잡아주시고 다이어트 하셔요. 그리고 유지기간을 한주~두주 정도 갖는데요. 전 한달씩 빼고 한달씩 유지기간을 가졌답니다. 꽤 길게 가졌지요. 그래서 그런지 살이 더 이상 찌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피곤할때 몇일 막먹고 땡땡이 쳐도 살은 안쪘어요. 다른분들은 쪗다고 하시는데 전 안쪘더라구요. 천천히 목표를 향해 달리면 다이어트 성공한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내가 바로 꺽이지 않는 독종이다 라구 생각하시며 열심히 다이어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