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요ㅠㅡㅠ
몸무게가 48이었다가 58까지 찐 제모습에 놀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가 안온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운동해서 52까지 달성을 하고는 거울에 비친 모습에 만족해서 다시 먹어대는 모습을 반복하다가 지쳐서 요새 완전 슬럼프네요 ㅠㅡㅠ 몸무게는 53인데 몸은 지방덩어리인것같고 ㅠㅠ 운동이 너무 싫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여요ㅠㅠ 운동을 해도 며칠 못가요 여름에 살 어떻게 뺐나 싶고... 자괴감도 들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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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난 후에 보상심리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혹시 다이어트 기간동안 식습관이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으셨는지 여쭤보고싶네요.
다이어트란건 평생을 해야하는것이기때문에 자신이 평생동안 유지할수있는 식습관과 운동이 병행해야합니다.
''나는 이 기간동안 다이어트 할거야"라는 마음으로 한두달 금식이나 극단적단식을 하며 무리한 운동을 하고 난 후
체중감량은 빠르겠지만 그동안 참아왔던게 터져버리면서 운동은 억지로하게되고 점점 지쳐가게되죠.
하루에 한숟갈만 적게드시는 연습을 하시면서 본인이 재미있게 운동할수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기전에 먼저, 거울에 비친 본인을 사랑하셔야해요.
난 돼지야 뚱뚱해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난 이 부위가 이쁘고 여기가 이뻐. 더 부각시키면 더 이뻐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가꾸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찌넌님 감사합니다 ㅠㅡㅠ 평생 유지할수 있는 식단과 운동 찾아봐야겠어요 ㅎ
사실 제가 춤을 추던 사람인데 춤출수 있는 행복에 살다가 춤을 안추고나니까 운동만하려해서 힘들어했던거 같아요ㅠㅠ 즐길수 있게 춤추면서 살아야겠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뽀끌마눌님 같이 힘내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함니당★.★
한창~ 살빠지고 주변에서도 고만 빼도 되겠다그러고 나 자신도 이쯤되면 괜찮네~ 쪼끔만 더 빼고 싶지만 지금도 나름 만족하고... 그러다보니 나태해지고 정신적으로도 헤이해지는듯요. 저도 요즘 그러네요. 다시 힘내서 의쌰의쌰 열심히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