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 해보며(77>74)
10.30일 친정엄마가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이 말에 뭔가 안에서 깨진것 같았어요.11월1일부터 시작했는데,전 한달동안 내가 어케 뭘 먹나 보기위해 식이조절은 안했어요. 워낙 주당이기도 했고 식단일기를 봐야 어케 계획을 세울까 생각해서였습니다.
걍동네 뒷산 1시간씩 등산 했습니다. 161센치에 77에서 74로 3키로 줄었네요
식단일기 점검해보니 술먹는날은 3-4000칼로리를 먹더라구요. 챙피하지만 술 안마신날이 한달 중13일이었구요.매번 소주1병반씩 먹어댔습니다.
12월부턴 1500칼로리로 제한하고 술은 주1회만 먹기로 했습니다.
과연 3키로 이상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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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저도 술부터줄이고 잇어여ㅠㅠ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