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1일 (음식 882kcal)
여짓껏 다욧하면서 어제처럼 폭식했던 날이 있었을까....
참치회에 연어회... 내용물은 괜찮았지만 디저트로 케잌 4조각을 먹고...
물론 작정하고 '나 오늘 죽을정도로 먹을래!'하고 다짐한 날이긴 했지만
문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시작한 베이킹이 오히려 단것을 더 땡기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통 폭식하고나서 다음날은 다욧식으로 간편하게 먹는데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중간에 파운드케잌 반조각을 먹었다.
반조각뿐이였지만 내 식습관이 뭔가 틀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저녁에 미리 먹을꺼 까지 올려본다.
베이킹 횟수를 줄여야하나...요새 빵 쿠키 만드는 재미에 빠져 하루가 멀다하고 만드는데
(오히려 운동없이 살이 빠졌단...)
생리전이라 참기힘든 부분도 있지만 당분간은 베이킹을 멀리해야 할듯 싶다.
다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을 다시 클렌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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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193)
코코트리(파인애플맛) (1팩, 250ml) | 75kcal |
돼지갈비찜 (1인분, 80g) | 226kcal |
갈비탕 (1인분, 60g) | 69kcal |
쌀밥 (1공기, 50g) | 73kcal |
피스타치오 (1회분, 10g) | 58kcal |
카카오닙스 (1티스푼, 5g) | 26kcal |
[더너츠] 건크랜베리 (1회분, 5g) | 13kcal |
파운드케익 (1조각, 40g) | 161kcal |
콜라비 (0.5개, 100g) | 28kcal |
토마토 (1개, 250g) | 35kcal |
올리브유 (1작은술, 5g) | 43kcal |
코코트리(파인애플맛) (1팩, 250ml) | 75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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