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하고 있어요. 기구필라테스PT(그룹 수업도 들어봤어요)와 헬스PT.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는 건 확실히 헬스가 빨라요. 그치만 요추와 발목이 안 좋은ㅠㅠ 저한테는 필라테스 쪽이 무리가 덜 가네요. 일단 발목 부담부터가 적으니까요. 운동하면서, 운동한 직후에 뻐근한 건 필라테스가 더 뻐근한 것 같아요. 특히 코어. 개인적으로! 기초 체력 강화, 근육의 보다 빠른 생성, 보다 빠른 다이어트는 헬스PT 쪽이 나은 것 같아요. 필라테스 또한 절대 낮지 않은 강도의 근육 운동이지만, 보다 정적이니까요. 그치만 저의 경우 몸에 무리가 덜 가는 건 필라테스 쪽이고, 필라테스하면서 좌우 균형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끊어 놓은 것 끝나면 필라테스만 연장하려구요. 사실 필라테스 쪽이 저는 좀 더 흥미로워요ㅋㅋ
아그럼저도 헬스를 해서 근육좀만들고 나중에 필라테스로 다듬는게 나을것같네여!
둘 다 하고 있어요. 기구필라테스PT(그룹 수업도 들어봤어요)와 헬스PT.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는 건 확실히 헬스가 빨라요. 그치만 요추와 발목이 안 좋은ㅠㅠ 저한테는 필라테스 쪽이 무리가 덜 가네요. 일단 발목 부담부터가 적으니까요.
운동하면서, 운동한 직후에 뻐근한 건 필라테스가 더 뻐근한 것 같아요. 특히 코어.
개인적으로! 기초 체력 강화, 근육의 보다 빠른 생성, 보다 빠른 다이어트는 헬스PT 쪽이 나은 것 같아요. 필라테스 또한 절대 낮지 않은 강도의 근육 운동이지만, 보다 정적이니까요. 그치만 저의 경우 몸에 무리가 덜 가는 건 필라테스 쪽이고, 필라테스하면서 좌우 균형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끊어 놓은 것 끝나면 필라테스만 연장하려구요. 사실 필라테스 쪽이 저는 좀 더 흥미로워요ㅋㅋ
필라테스든 헬스든 본인이 즐길수 있는 운동이 최고죠.
그리고 어떤 운동이든 지도해 주시는 분께 반드시 무릎ㆍ허리 얘기 하셔야 해요. 그래야 그에 맞게 해 주실꺼예요.
수영은 물공포증이 심해서 엉엉 다그얘기는하던데ㅠㅠ
관절안좋으시면 수영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