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직접 끓여 만드니 맛도 칼로리도 건강해요
앞집사는 할머니가 주신 실한 토마토가 있어서
손질해서 다른 채소와 함께 소스만들어 먹었더니
맛도 좋고 배도 부른데 칼로리도 낮아서 넘 좋아요~
약 400kcal 나와서 그냥 그렇다 싶었는데
소스가 꽤 남더라구요 점심에 먹은게 실제로는 300 밖에 안 된다니 놀랍고 좋았어요
토마토, 양파 큐브썰기로 물없이 푹~~ 삶고
반 정도 삶기면 간 마늘과 파프리카 큐브썬 것을 더해서
한번 더 끊여요
그 사이 면 끓이고
프라이팬에 페페론치노와 편마늘 향나게 볶아서
애호박이랑 표고버섯, 얇게 저민 닭가슴살을 넣고 볶아
소스 부어 면에 소스 입힌 다음 그릇에 놓으면 되요
다 만드는데 15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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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곰 vvminvv 감사해요~ 시중소스보다 칼로리도 낮지만 더 고소하고 담백해져서 소금도 적게 쓰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토마토의 역활이 커서 속이 꽉찬 완숙 다시 구하려니 잘 안 파네요 ㅜㅜ
다이어트의 노예 직접 만드니 확실히 시중소스보다 칼로리가 확 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더 고소하고 담백해져요 아자아자~~
365🌙think🍑 곤약은 생각도 못 했어요 ㅎㅎㅎ 면 칼로리가 높은데 좋은 생각이네요~
칼로리가 적게 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맛있어보여요!
사진이 정말맛있어보여요 좋은레시피공유감사합니다~
Wow~~
파스타 만들어 먹기 부담 스러웠는데 이렇게 먹으면 정말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면 대신 실곤약으로 먹으면 칼로리가 200도 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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