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위한다이어트인지 행복하지않아요 헝헝ㅜㅜ
작년12월시작 64에서 45까지뺐다가 현재48키로예요 최고조45로 다시가고싶었는데 4월이후 전혀안빠지고 조금씩쪄가는중 ㅋㅋ먹어도 안먹어도 스트레스에 밥대신 빵이나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 단것만찾게되고 그것때메 찌는건알지만 그런것도 못먹으면 낙도없고 성격은 점점 예민에 짜증폭발 파탄자가 되어가네요ㅋㅋㅋ가족과주변사람들도 저땜에 눈치볼정도로 갈수록 심해지고 정말 다이어트가 뭔지 평생이렇게 먹을걸로 스트레스받아야 하는지 언제까지 유지인지 다시찔까봐 항상 불안하고 행복하지않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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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까지 빠져보고만 싶을 뿐인 일인입니다 ㅠㅠ 안빠져서 스트레스에요 전 ㅠㅠ
여태뺀거다시찌지만마라 우리힘내요 ♡♡
짜왕이랑 돈까스 2개도 튀겨서 먹었네요
저랑 똑같아요 저도 살은 뺄만큼 다뺐는데 왜 이렇게 내가 다이어트를 했을까..?이런생각도 하고 운동하면서 하는생각이 내가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이렇게 하는거지?이제 지친다 이생각 들어서 요즘 폭식 하고있어요..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라서 오리고기 치킨 훈제 바베큐치킨 아이스크림3개 몽쉘3개 짜왕 폭식하고 소화제 먹었네요 3일전에도 폭식했다 토하고 소화제 먹었는데 오늘은 토는 할뻔했지만 안하고 소화제만 먹었네요 배가 찢어질뻔하게 아팠어요 같이 힘내요 다시 살을빼야해요 지금 폭식하고 누워있는데 내일 운동하기 싫네요..
궁둥이팡팡네 정말 그러고싶어요ㅜㅜ 궁둥이팡팡님 덕분에 제자신을 좀토닥거리고 싶어지네요 감사드려요
지금은 불안하거나 짜증나지는 않은데 더 빼려다가 내가 왜 누구한테한테 잘 보이려 이러고 있나 싶어서 지금은 맘을 놓고 유지하려고 노력중요..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