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은 괜찮겠지가 부른 참사?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이자
1000칼도전의 5일차.
쉐이크외에 정상식사 1끼가
허용되는 첫날이었습니다.
아침에 현비밥에 야채쌈 먹은게
넘 기뻐서 긴장이 풀렸을까요
1. 귤 딱 하나는 괜찮겠지(gi지수 높음)
2. 까페라떼 한잔!
(아메리카노에 우유탄거니까 괜찮겠지...했지)
3. 닭가슴살 대신 닭강정 3개러 대치
(그게 그거 아니겠어?)
결과는 ㅠㅠ 0.3증가!!
1.1 뺐는데 0.3다시 돌아와서 결국 0.8 뺀거됨
몸에서 그냥 아주 좍쫙 흡수했나봐요
내일은 결혼식있는데
오로지 소스없는 해산물에 야채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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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리 은근 푸짐하게 잘 먹어요. 야채 과일에 닭가슴살 요거트까지... 허전해서 폭식이 와서 그게 글치 배는 불러요
억 너무 힘드시겠어요..1000칼로리라니.. 배안차게하루 두끼먹어야되던데..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