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셀의 네번째 후기 <녹차라떼>
오늘은 달콤 쌉싸름한
녹차라떼를 마시고 싶어서 도전😤
재료가 상당히 단출해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컵 안에 미리 넣어놔서 그렇지요💕
녹차 100% 파우더랑 꿀을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전 오늘도 진하게 먹고 싶어서
녹차파우더 1.5스푼, 꿀 1 스푼 넣었어요!
일하던 습관이 남아서 또 뜨거운 물을 넣었네요ㅠㅠ
오늘은 진득하지만 어쨌든 액체인 꿀이 들어가기에
물은 안 넣고 그냥 섞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 준비를 마치면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를 데우시면 되는데요!
오늘은 냄비에 끓여서 좀 더 따뜻하게 먹었어요!
데우면서 거품기로 거품도 냈습니다😆
어느 정도 끓여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보통 카페에서 스팀을 칠 때에
60도 정도로 하니 참고로 해주세요!
녹차라떼도 핫초코처럼 잘 섞이도록 해주기 위해서
반만 붓고 섞어줍니다. 초록색이 나올 때까지!
그리고 나머지를 채워주면 끝!
완성된 모습이예요.
...컵의 중간부까지 거품인 게 아닙니다!ㅎㅎ
아까 섞어준 부분이 층이 생겨 그렇게 보이게 됐네요.
위로 올라온 부분까지
한 1cm 안 되게 거품층이 형성됐습니다.
딱 적당하죠잉~?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짱인듯🖒
제 입맛엔 좀 덜 달아서
꿀을 더 넣을 걸 그랬나 싶었지만
쌉싸름한 게 녹차라떼 나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가라 앉으면 밍밍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
마시면서 꼭 저어주세요😊
오늘은 마지막 사진만 인스타에 올렸어요💕
공유 url
https://www.instagram.com/p/BOCXJtUg7-u/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