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ㅠㅠ뭐가 문제일까요? 도와주세여
6로까지는 한달만에 쑤욱빠지더니 이제 식단조절로도 한계가왔나봐요,
옛날부터 최고로 빠져도 56키로이하로는 절대 네버 안빠지더라구요....
살찌는것도 최대가 65까지이고 그이상으로는 안찌구요,
지금 56까지는 빠졌는데 보름동안 +500g 아님 제자리걸음입니다....ㅠㅠ
11월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1000칼로리 안되게 또는 조금넘게 먹구있구요,
운동도 거의 매일 한시간은 빠르게 걷고 복근운동만 조금씩하고있어요.
급한다이어트가아닌 천천히 지속적으로 하는게 목표라 절식도 한계가 있어서 일반식으로 귀리밥1/2 + 반찬 조금씩 먹고 과자,빵, 아이스크림등 좋아하는 디저트도 일체 안먹고 참았는데...
좋아하던 술도 지금까지 맥주한캔마셨어요...ㅠㅠ 술자리도 안가구요.........
뭐가문제일까요??ㅠㅠ 한달동안 절식해도 빠질지도 의문이고, 또 절식해서 빠진다해도 유지가 될지....
운동을 더 해야하나요? 민첩성이나 순간적인근력운동신경은 좋은편인데 지구력이 너무 약해서 조깅은 꿈도못꾸고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게을러지는것도 한몫하는거같구, 설마 추워서져서 몸이 지방을 마구 저장하는건 아니겠죠...?하하
고수님들! 뭐가 문제일까요? 마구마구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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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그무게를유지한다고 하죠~~^^
식단은 잘지킨다니 문제는 뭘까요??
운동도 뇌가 기억합니다
다른 자극점을 찾으셔야할듯 같은운동량이라도 매일 달렸으면
줄넘기나 잼핑잭으로
즉 꿈도 못꾸는거 없어요
꾸준히 하면됩니다
전 줄넘기 10개이상 연속으로 못했는데
지금 2천개씩합니다
조깅먼저하지말고 못한다고하니
빨리걷기를 하세요
나중엔 뛰는것 처럼 빨리걷고
그다음 달리기 하시면됩니다
항상 운동이 제자리라면
몸도 정체됩니다
우리몸은 신비하네요
움직이는만큼 노력한 만큼
됩니다
지구력을 약한걸아시니
노력으로 키우세요
절식하다보니까 몸이 들어오는 영양소에 맞춰서 몸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제 더이상빠지지 않는 단계인거같어요 단백질 좀더 챙겨먹고 운동할 시기가 온듯해요
체중보다는 체지방량을 보라고 하더라구요 근골격량이 증가한 것일수도 있어요
딸도 100개 못했는데
열심히 하니깐 같이 2천개씩 하네요
할수있다 하면된다